[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기획인 ‘토요일 툐오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가수 조성모와 터보가 출연할 전망이다.
9일 오후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김종국은 ‘무한도전’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출연 문제로 이야기가 오갔고, 내부적으로 회의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가 맞다”고 전함에 따라 김종국이 소속된 터보가 ‘무한도전’에 나올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났던 소찬휘, 젝스키스, 김현정 등이 한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토가’는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