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MTOWN’이 2014년 가장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로 선정돼 화제다.
9일 세계 최대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발표한 2014년 연말 결산(2013년 12월1일~ 2014년 11월30일)에 따르면 ‘SMTOWN’ 채널은 가장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 Top 20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한 해 동안 유튜브의 각 채널별 구독자 수 증가를 집계해 순위를 발표한 것.
또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10 부문에는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엑소는 ‘중독’과 ‘12월의 기적’으로 2위와 10위,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는 3위, 슈퍼주니어 ‘마마시타’는 7위, 에프엑스의 ‘레드라이트’는 8위에 올랐다.
‘SMTOWN’은 20
유튜브 채널 ‘SMTOWN’에는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는 물론 각종 영상 콘텐츠가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