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페이의 등장에 중국 팬들이 분노를 나타냈다.
7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홍콩에서 생일파티를 한 유가령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9세 생일을 맞은 유가령은 자신의 파티를 위해 검은색에 흰색으로 꾸며진 우아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더 이목을 끈 건 왕페이의 등장이다. 왕페이는 이날 오후 7시쯤 도착했다. 열애를 인정한 사정봉과는 동석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에 현지 누리꾼들은 분노를 나타냈다.
↑ 사진= 왕페이 웨이보 |
왕페이는 중국에서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왕페이는, 장백지와 이혼한 사정봉과 연인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