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데이트 현장 포착!…"언어장벽 때문에 가까워져"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배두나와 그의 연인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배두나는 지난 달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 남자친구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첫 열애설은 2012년에 처음 언급됐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왔지만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고 거듭 부인해왔습니다.
그러나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관계를 '연인'이라며 공식 인정했습니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당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대부분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배두나가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했다. 그래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멋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 사람 정말 결혼하나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다 너무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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