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그의 성공 비결은…대머리?
↑ 힐링캠프/ 사진=SBS |
창업이 어려운 시기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 성장시킨 청년.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자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힙니다.
8일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눕니다.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민족'이라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으나, 쉽게 도전하지 못 했던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배달음식 시장이 1조원이라고 하니 '배달의민족'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은 예측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리한 것을 좋아하고 리뷰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배달의민족'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 했습니다.
이에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 민족'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4가지를 꼽았습니다.
첫 번째, '창의적 제약' 제약은 오히려 창의성을 일깨운다.
두 번째, '자발적 동기' 우리는 외적 보상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외적 보상은 창의성을 떨어트린다.
세 번째, '사소한 실천' 창초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다만 오랜 시간을 자발적으로 끈기 있게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뿐.
네 번째, '작은 성공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그저 나만의 작은 만족이라고 좋다. 자신감과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것이다.
한편 김봉진 대표와 방송인 홍석천의 인증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힐링캠프' 촬영이 끝난 후 나란히 서서
특히 두 사람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생김새, 검정색 뿔테안경, 머플러 아이템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11시 15분 방송.
MBN 영상뉴스국 강민정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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