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박민규 작가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 판권을 계약, 영화화된다.
8일 제작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와 영화 제작 허락 계약서를 체결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메인타이틀픽쳐스 |
이 소설은 영화로 제작 돼 외모 지상주의 빠진 현 세대에 큰 울림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작사는 곧 이 작품의 감독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6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