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과거 허벅지까지 올라간 치마 부여잡고…'깜짝!'

↑ '런닝맨 경수진' /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경수진이 출연해 극과 극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노우 파크에 간 '겨울 팀' 개리-경수진 커플, 지석진-송지효 커플, 하하-이성경 커플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했고, 커플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글루에서 백지영-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가 나오기 시작하자 경수진은 음악에 맞춰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을 뽐냈습니다.

경수진은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귀엽게 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완벽한 웨이브와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강개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개리는 경수진을 향해 "얌전한 애가 아니었어"라며 감탄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경수진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서울 청담 CGV에서 열린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짧은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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