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검은 속셈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이강준(정겨운 분)을 불러낸 교채연(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은 “우리에게 벌어진 모든 일들이 우연일까? 우연이라기엔 지나치게 교묘하고 짧은 시간에 일어났다”며 강준이 사금란(한예슬 분)과 태희(주상욱 분)를 의심하도록 자극했다.
↑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
또 채연은 “그 정도 동기를 가진 사람이 또 있다”며 “태희 오빠는 날 사랑해. 우릴 질투한 태희오빠, 우리를 증오하는 사금란이 범인이다”라며 두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다.
이같이 채연은 강준을 자극시켜 강준이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