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형식이 결국은 유동근에게 거짓말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유은호(서강준 분)의 레스토랑에서 신메뉴 품평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봉(박형식 분)은 아버지 순봉(유동근 분)에게 100만원을 갚기 위해서 신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고 아버지 두부로 두부스테이크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 2등을 차지하고 말았다.
↑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
이에 순봉은 “장하다. 우리 달봉이가 1등했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쏟았고 이 모습에 달봉은 씁쓸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