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방송인 샘 해밍턴의 몸무게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출연진들은 군견병이 됐다. 이날은 자견 등록 심사가 이뤄졌다. 자견 등록 심사란 개가 군견이 될 자격을 부여받는 심사다.
개는 군견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접시험을 치러야 했다. 이 때 개는 무게를 측정하게 되는데, 측정 방법은 훈련 병사가 개를 안고 함께 측정하는 것. 이후 병사의 몸무게를 빼면 개의 무게가 된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에 샘 해밍턴은 개를 안고 함께 체중계 위에 올랐다. 개와 샘의 무게를 합해 141kg이 나왔고, 면접 장소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은 한 곳으로 쏠렸다. 이에 샘은
한편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