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 배우 정웅인의 딸 다윤에 다정한 오빠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은 다윤에게 세상에 없는 착한 남자로 변신했다.
민율은 과거 어떤 연상녀들이 질문하거나, 관심을 보여도 초지일관 무관심했다. 그런 민율이 다윤 앞에서는 한 없이 너그러운 오빠가 됐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민율은 다윤에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함께 병원놀이를 하는 등 다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히 놀아줬다. 또한 민율은 자신이 먹던 바나나를 다윤에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