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배우 유승호가 군대 생활에서의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유승호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유승호는 전역을 알리며, 자신을 찾아온 취재진을 보고서 “카메라 보니까 너무 반갑다”며 눈물을 보였다.
↑ 사진=섹션TV 캡처 |
이어 “부모님과 고양이 두 마리가 보고 싶다” “집 밥이 가장 먹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유승호는 “전역 후 복귀 작은 ‘조선 마술사’가 될 것”이라 알렸다.
유승호는 “1년9개월여의 군 생활 동안 앞날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