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서준영이 과거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6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이기현(서준영)이 과거 기억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기현은 할아버지 댁에 갔다가 부엌에서 나오는 연기에 정신을 잃었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병원에서 급히 돌아온 기현은 집에 있는 소파를 보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고 반혜정(김여진)이 가지 말라고 했던 지하실에 내려갔습니다.
지하실에서 기현은 자신이 기현이 아니라 차성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되찾은 기현은 옛사랑 윤차영(홍아름)을 찾아가 "기억을 되찾았다. 금방 온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라며 차영을 끌어앉았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