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 사위 홍종현이 유라의 본가를 방문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들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던 중 유라는 "엄마 닮아서 다리 하나는 감사하네"라고 말했고, 유라 어머니는 "엄마가 다리는 좀 예쁘지?"라며 웃었다.
홍종현도 유라의 '5억 다리 보험'을 언급했다. 유라 어머니는 이에 "회사에서 딸의 다리가 예쁘다고 보험을 들어줬다"고 과거 사례를 설명했다.
홍종현은 "그 동안 유라 다리를 잘 못 봤다"고 하자 유라 어머니는 또 "맨날 핫팬츠 입고 다니는데 왜 못 봣냐? 다음에는 자세히 들여다봐"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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