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샤넌, 화려한 비주얼+폭발적 가창력 “신인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음악중심’ 샤넌이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샤넌은 ‘새벽비’(Daybreak rain)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샤넌은 레드 컬러의 멜빵 바지에 타이트한 상의를 입어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또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벽비’는 새벽에 내리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11세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효린X주영, AOA, 니콜, 갓세븐, 마마무, EXID,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세발까마귀, 샤넌, 와썹, 핫샷, 손승연, 순정소년, 예리밴드, 빅플로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