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소속사와 결별하고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청아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생 중이다.
이에 대해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하지 않고 서로를 위해 각자 길을 걷기로 했다”며 “향후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했으며 내년 영화 ‘연평해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7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서는 김진우와 호흡을 맞췄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