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이서진표 맷돌커피 먹더니…"대박!"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이서진'

↑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이서진' 사진=tvN

‘삼시세끼’ 이순재와 김영철이 이서진의 맷돌커피에 감탄했습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8회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순재 김영철이 강원도 정선 시골마을을 방문해 이서진 손호준 최지우와 자급자족 농촌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이서진은 아침 식사 전 이순재 김영철을 위해 맷돌 드립 커피를 선보였습니다.

평상에 앉아 묵묵히 맷돌로 원두를 갈던 이서진이 신기했던지 김영철은 그의 주위를 맴돌며 미소 지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순재 또한 원두에 물을 붓는 이서진에게 “한약 달이 듯이 하네”라며 “완전 보약 짜는 것 같다”라고 신기해했습니다.

결국 완성된 이서진표 모닝 맷돌커피를 맛본 이들은 기가 막히다며 칭찬을 건넸고, “맷돌 커피를 어디서 먹어보겠느냐. 여기서 먹어보지”라고 흡족함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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