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왕의 얼굴’ 나홀로 한자릿수 시청률로 사실상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동 시간 대 경쟁중인 MBC ‘미스터백’은 10.4%로 1위를 지켰고, SBS ‘피노키오’는 10.2%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미스터 백’과 SBS '피노키오'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1, 2위를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왕의 얼굴’은 사실상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 셈이다.
한편, 이날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서인국)을 폐서인 하는 선조(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에 광해와 가희(조윤희 분)가 재회해 삼각관계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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