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형 |
2일 이재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훈남으로 탈바꿈한 외모에 대한 심경과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형은 “어릴 적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웃을 때도 치아 들어내는 것이 신경 쓰여서 입을 다문 채 웃었던 것 이제는 기억 속에만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미니쉬를 하고 웃는 것이 바뀌었다. 치아를 확 들어내고 웃게 되니 자신감이 팍팍”이라며 “예전 치아 보니까 니코틴 끼고 그림자 져서 저렇게 보였다니. 15년부터는 금연합시다. 담배 값도 한 갑에 4,500원 헉”이라고 말해 최근 치아 미백을 한 사실까지 알렸다.
사진 속
이재형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재형, 사람이 달라 보이네” “이재형, 대박이다” “이재형,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