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모델 스테파니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기자 박시연이 MC를 맡은 '2014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이벤트로, 정치,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계 분야의 베스트 드레서를 시상하는 국내 문화 저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인들의 축제이다.
[MBN스타(용산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