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사망
가수 죠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영면했다. 향년 26세.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죠앤은 지난 달 미국서 교통사고 이후 혼수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죠앤은 눈을 뜨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
그는 2001년 ‘햇살 좋은 날’로 ‘제 2의 보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개인 집안 사정으로 연예계를 돌연 은퇴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죠앤의 사망 소식에 같은 시기에 활동해 10대 디바로 주목을 받았던 로티플 스카이(하늘)의 이른 죽음도 재조명 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웃기네’로 데뷔한 로티플 스카이는 원래 ‘하늘’이란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로티플 스카이는 2012년부터
장례식은 고인의 친오빠 테이크 이승현을 포함한 가족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조용하게 치뤄질 예정이다.
죠앤 하늘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죠앤 하늘 사망 슬프다 정말” “죠앤 하늘 동기끼리 둘다 사망이라니..말도 안돼” “죠앤 하늘 사망 왜 동기가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