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성시경이 양상국의 결별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그 가운데 성시경이 양상국 탈곡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예체능' 녹화 도중 양상국을 향해 "시청자들도 네 연애 이야기 궁금해 해"라며 기습 돌직구를 날린 것.
최근 공개 연애 1년만에 양상국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터라, 성시경의 '촌철살인급' 화끈 발언에 현장 분위기는 달아오를 대로 올랐다. 이에 반해 양상국의 낯빛은 점점 사색이 되어갔다는 후문. 성시경의 '핵폭탄급' 돌직구에 양상국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네티즌들은 "양상국이 뭐라고 했을까", "성시경 역시 촌철살인", "성시경한테 잘못 걸리면 연애사 탈탈탈~", "양상국 가시방석이겠다", "으악! 내가 양상국이라면 그 자리에서 울 듯ㅠ", "시경이 형 나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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