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남편의 경력 판사 임명식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변호사로 활동해 온 박진희 남편 박모씨는 ‘2014년도 하반기 법관 임용’에 응시해 판사로 신규 임용됐다.
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본관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박진희 남편 박모씨는 정식 판사 임용을 받았고, 박진희도 임명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출산한 지 2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의미 깊은 자리인 만큼 직접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의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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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진희 남편, 축하합니다” “박진희 남편, 스펙 대박이다” “박진희 남편, 5살 연하구나” “박진희 남편, 멋지다” “박진희 남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