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많이 컸네~" 훈훈함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추성훈이 온천을 찾았습니다.

30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편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가루이자와 호시노야 온천을 찾았습니다.

'추블리' 부녀는 1년 전에도 온천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추사랑은 온천을 극도로 무서워해, 추성훈이 난감해했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다시 온천을 찾은 추사랑은 거부감 없이 온천을 즐겼습니다.

추성훈은 "욕조보다 더 커서 좋지? 옛날 생각나느냐. 많이 컸다"며 딸을 대견해했습니다.

추사랑 역시 "재밌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