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송일국의 셋째 아들 만세가 친화력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함께 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썰매를 탄 대한과 민국은 거부 반응을 보여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막내 만세는 계속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고 대한, 민국를 달래느라 힘겨워하는 송일국을 외면한 채 모르는 아저씨와 함께 썰매를 타 웃음을 자아
또한 송일국을 향해 돌아오던 만세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과자를 얻어먹는 등 친화력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