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아빠를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흔쾌한 답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충북 피화기 마을에서 추억을 만드는 다섯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하는데 난항을 겪는 류진에 반해 안정환은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배가 고픈 찬형이는 안정환이 건넨 요리에 만족을 드러냈고, “아빠 바꿀래?”라고 묻는 안정환의 물음에 “네”라고 흔쾌한 답을 했다
↑ 사진=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자녀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