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했다.
이날 하루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꾸 병원을 나가려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이에 의사선생님은 하루를 안심시키며 어깨에 주사를 놓았고 하루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았던 하루는 “밴드는 동그란 걸로 붙여주세요”라고
이어 하루는 빨간색 사탕을 주자 “주황색 사탕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