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SNL 코리아’ 방송인 유병권이 ‘홍제동 김수미’ 흉내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유병권은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욕쟁이 할머니 에이전시’ 코너에서 배우 김수미를 완벽하게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스트로는 배우 윤상현이 출현했으며, 윤상현은 욕쟁이 할머니와 동시에 욕할매 에이전시 대표로 변신했다.
↑ 사진=SNL코리아 캡처 |
유병권은 욕할매 에이전시에서 욕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을 맡으며, 홍제동 김수미의 매력을 뽐냈다.
앞선 28일 유병권은 자신의 SN
한편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