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밴드 장미여관이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장미여관은 송창식의 ‘한 번쯤’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은 유독 목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은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그러나 그의 걱정과는 달리 관객들이 기립하는 등 완벽한 무대를
또한 송창식은 장미여관의 무대에 “노래는 이렇게 신나고 즐거워야 한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