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 '천국의 눈물' 사진=MBN |
홍아름이 백화점에서 목걸이 도둑으로 몰렸습니다.
29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도둑으로 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차영은 백화점 창고일을 함께 하던 동료 때문에 VIP 손님의 팔찌를 가로챈 도둑으로 누명을 썼습니다.
차영은 억울하다고 했지만 몸에서 목걸이가 나오자 당황했고 연락을 받은 유선경(박지영)은 "또 너냐?"며 화를 냈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