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와 2월8일 결혼식 없는 결혼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윤상현이 특별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윤상현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인 메이비와 결혼식 없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상현은 "솔직히 여인네를 좋아하면서 어떤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털털한 성격이지만 지금은 안 그렇다"며 "우린 결혼식을 안 하고 2월 8일 ‘결혼’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주위 (연예인)분들에게 오프닝 멘트를 따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컬투는 윤상현의 고백에 “굉장히 사랑에 빠졌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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