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의 시청자특집 녹화에서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20대 청년들과 가감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는 양현석과 SBS ‘K팝스타’에서 호흡을 맞추는 안테나뮤직 유희열도 함께 했다.
특히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현석은 ‘힐링캠프’를 통해 그에게 쏟아진 여러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여기에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서태지 질문도 포함됐다고. 그는 “수위를 가릴 필요 없다”며 서태지와 관련된
한편 2012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힐링캠프’에 재출연해 대학생 및 창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그들에 여러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1일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