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예비신랑 스펙보니? '대박'
↑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배우 남상미의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상미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입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됩니다.
소속사 측은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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