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생’의 요르단 프리젠테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13회 분에서는 요르단 사업 추진을 위해 전사 임원들을 상대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하게 된 영업3팀의 일화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르단 사업은 일명 ‘박과장(김희원 분) 사건’으로, 비리에 얼룩져 모두가 기피했던 사업 아이템”이라며 “비리를 걷어낸 요르단 사업의 매력을 어필한 장그래(임시완 분)는 기존 방식을 뒤흔든 전혀 새로운 PT 방식을 제안해 영업3팀 내에서 또 한 번 갑론을박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tvN |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