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제 15회 ‘2014 여성영화인축제’ 특별좌담회가 개최된다.
28일 여성영화인축제 측은 “오는 12월4일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2014 여성영화인축제’ 행사로 여성영화인 특별좌담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별좌담회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영화인들이 모여 ‘영화 생태계의 변화와 여성영화인의 위상변화’라는 제목으로 영화산업이 지향해야 할 건강한 생태계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영화인의 연대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여성영화인축제 포스터 |
또한 “이번 좌담회에서는 드림캡쳐의 김미희 대표, 연출 분야에 임순례 감독, 연기 분야에 배우 문소리, 이론 분야는 주진숙 교수가 패널로
주최측은 “‘2014 여성영화인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 영화인의 연대와 친목을 나누는 ‘여성영화인의 밤’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렸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