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아무 사이 아니다"…은밀한 자동차 데이트 사진보니? '어머나!'

박태환 장예원 "아무 사이 아니다"…은밀한 자동차 데이트 사진보니? '어머나!'

↑ '박태환 장예원'/사진= SBS, MK스포츠

'박태환 장예원'

수영선수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7일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씨는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SBS 측도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 두 사람은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과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이들은 길거리로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모임을 마무리했고, 박태환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박태환 장예원 두 사람은 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장예원 아나운서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따로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