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예원 열애설 "급한 보도 때문에 더 이상 감정 못 나눠…안타깝다"
↑ '박태환 장예원' / 사진= 스타투데이 |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공식 입장을 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27일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지나치게 급한 언론사의 보도에 두 사람은 어떤 감정도 더 이상 나누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20대에 이성친구와 편히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측 역시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날 한 연예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즐기며 '썸'을 타는 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
이어 지난 14일 전국체전을 마친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앞을 찾아 차에서 약 30분 정도 만남을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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