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태임, 태평양 바다 위 ‘매혹적인’ 요가 시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의 매혹적인 요가 자세가 눈길을 끈다.
27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제작진은 이태임의 코스타리카 생존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임은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배 위에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시원하게 부각되면서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 모습은 이태임이 정글의 생존지로 이동하던 중 태평양 바다 위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인 요가 자세를 김병만과 류담에게 가르쳐주던 과정이다.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 수영에 자신있다고 밝혔던 이태임이 정글 생존에 적응한 듯하다.
한편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의 정글로 떠난 16번째 병만족의 모습은 오는 2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