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4)의 열애설이 붉어진 가운데, SBS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중순부터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BS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영화관에서도 친분이 있으니 편하게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환은 2006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2014 인천 대회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목에 걸은, 대한민국 간판 수영 스타다.
장예원은 2013년 SB
이날 박태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더 팩트가 썸을 망쳐놨구만” “박태환, 장예원 어떻게 된거야” “박태환, 손연재는 정말 동생이지” “박태환, 장예원 사귈 수도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