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제주시 애월읍 루스톤빌라앤호텔에서 중국 예능프로그램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개봉을 앞둔 영화 ‘워킹걸’ 속 조여정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한 후 “시나리오 읽었는데 등장부터 클라라더라”며 “내 캐릭터를 부각시켜 주려고 한 거 같다.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한편 영화 ‘워킹걸’은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내년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