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뮤직은 지난 26일 ‘위글위글 댄스’ 헬로비너스 4인 버전과 멤버 서영의 단독 버전을 연이어 선보여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판타지오뮤직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에는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유영은 데뷔 이후 팀에서 줄곧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담당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최근 19세 새 멤버 여름의 합류로 막내 탈출에 성공, 스무살이 된만큼 여성스러운 성숙미를 뽐냈다.
영상 속 유영은 신장 171cm, 몸무게 49kg의 늘씬한 몸매와 풍부하고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영은 SBS ‘원더풀 마마’를 비롯해 MBC ‘엄마의 정원’, ‘앙큼한 돌싱녀’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주목할 만한 연기력을 증명했던 터다.
한편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끈적끈적’ 활동과 동시에 방송과 광고촬영,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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