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글래머’ 클라라, 중국 진출 계획 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클라라 중국진출
배우 클라라가 홍콩 영화 출연 소식을 전했다.
클라라는 26일 제주시 애월읍 루스톤빌라앤호텔에서 열린 중국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의 녹화에서 “내년 1월 중순에 홍콩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촬영을 하며 중국 팬들도 만날 계획”이라며 “홍콩 영화제에도 초청돼 참석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클라라는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중국 진출 계획 중”이라며 “중국에서 싱글 앨범 피어(fear)가 음원차트에서 12위했다”고 말해 나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위시동타이’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 가수 보아와 미쓰에이, 비투비, 윤하, 휘성,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김영익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