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과 따뜻한 저녁식사를 가졌다.
26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8일부터 11월18일까지 진행된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던 남보라가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위해 저녁식사 이벤트와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을 약속한 바. 지난 25일, 강남 부근에서 후원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가지며 공약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
남보라는 “무엇보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신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며 약속을 이행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자리한 후원자들 또한 “좋은 마음으로 참여한 일에 특별한
한편, 남보라가 미혼모 김샛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