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매년 송년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해온 서울 발레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레 축제를 선사한다.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한 무대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및 소품을 제작해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기량이 뛰어난 주역 무용수의 긴장감 넘치는 몸짓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사진= 호두까기 인형 포스터 |
한편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12월6일, 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