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주상욱과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부러운 눈치로 말했다.
이에 MC들이 “주상욱이 성유리에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성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편 성유리와 교제 중으로 알려진 안성현은 골프선수로, 키 178cm에 몸무게 75kg의 건장한 체격과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성유리 좋아했나”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성유리 여전히 예쁘구나”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귀엽네 행동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