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화보촬영서 화려함 벗고 ‘자연스러움’ 선보여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첫 정규앨범 ‘아이덴티파이’(Identify)를 가지고 돌아온 갓세븐이 ‘나일론’ 12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갓세븐은 이번 화보에서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벗고 힘을 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어 “심플한 터틀넥 스웨터, 니트 카디건 등 루즈한 실루엣의 의상에 슬리퍼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갓세븐의 화보는 ‘나일론’ 12월호와 ‘NYLON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