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배우 정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새 디지털 싱글 ‘친한 사람’ 발매를 앞둔 임창정을 만났다.
임창정의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발라드곡 ‘친한 사람’과 댄스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이 담겨 있다.
↑ 사진=NH미디어 제공 |
임창정은 지인들에게 웃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내줄 것을 요청했고 정우성에게서 가장 먼저 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메신저로 바로 보내주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화질이 안 좋아서 못 썼다. 정우성이 가장 먼저 보내줬는데 메신저로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화를 해서 메일로 다시 보내달라고 했더니 영국으로 나가는 중이라고 하더라. 그 후에
한편 임창정은 오는 12월24일,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쇼맨’(Show man)을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