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서준영이 홍아름과 포옹을 했습니다.
23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이기현(서준영)이 윤차영(홍아름)을 껴안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차영은 기현의 행동에서 과거 성탄의 모습을 읽었고 기현에게 "차성탄이라는 사람 모르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기억을 잃은 기현은 성탄이라는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현이 들려주는 음악을 듣고 성탄임을 확신하게 된 차영은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차영은 "당신 누구냐. 누군데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외쳤고 기현은 힘들어하는 차영을 꼭 껴안았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현웅(인교진)은 둘 사이를 질투했고 차영에게 다가가 "넌 우리 엄마를 잃어버린 죄인이다. 내 허락없인 아무것도 못한다"며 차영의 입술에 키스했습니다.
차영은 "내가 그렇게 쉬운 여자냐"며 현웅의 뺨을 때렸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