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은혁, 여자용 스키니도 완벽 소화…춤까지 선보여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은혁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치를 담그고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옷을 꺼내며 자랑을 시작했다.

↑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이들은 손님들에게 의상 착용을 권하기도 했다. 은혁은 티셔츠와, 스키니진, 점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의상을 입은 채 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멤버들은 감사의 뜻으로 “옷을 선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