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곽진언이 자신의 자작곡 ‘자랑’으로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는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으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곽진언은 자신의 자작곡인 ‘자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오로지 기타 선율만을 담아낸 이 곡은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라며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고 극찬 했다. 결국 김필은 총점 381점, 곽진언은 394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곽진언이 ‘슈퍼스타K6’의 우승을 차지했다.
곽진언은 최종우승 소감으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 5억원을 차지했다.
이는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으로, 곽진언은 음반 발매 및 엠넷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도 함께 얻었다.
뿐만 아
‘슈퍼스타k6’ ‘곽진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얼마나 행복할까”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무대도 완벽했는데 아쉽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